유난히 더웠던 여름이 물러가고 아침 저녁으로 제법 선선해져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가을의 문턱, 설레는 9월 끝자락에 회원 여러분들을 모시고 가을 산행 "제12회 무언의 등반대회"를 하고 합니다.

아무쪼록 환절기에 건강 유의하시고, 9월에 환하게 웃는 코스모스처럼 기쁨 가득한 나날 되시기를 바랍니다.